보레 산타 보품섬 이벤트, 12월 첫째 주에만 행운의 스파크 주인공 여덟 명 탄생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더 넥스트 스파크 당첨자로 확정돼 여덟 번째로 스파크의 키를 받게 된 곽수희 씨가 스파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일요신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가 여덟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는 등 사상 최대 경품 당첨자가 매일 발표되면서 이벤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일 지인과 함께 쉐보레 대리점에 들른 곽수희 씨(여, 33세)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더 넥스트 스파크 당첨자로 확정돼 여덟 번째로 스파크의 키를 받게 됐다.
이로써 전체 100대의 스파크 경품 중 12월 첫째 주까지 여덟 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상무는 “사상 최대의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열띤 호응에 감사를 전한다”며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누구에게나 기회가 제공되는 이번 행사에 아직 92대의 쉐보레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쉐보레가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는 역대 최대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사은 행사로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개를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제공하며, 당첨자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또 쉐보레는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쉐보레 엑세서리 세트 또는 축구 스타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도 준비, 경품 당첨 확률을 높여 고객 누구라도 기대를 안고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18일까지 조기 구매 시 20만원 혜택 등을 포함해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현금할인과 크루즈, 말리부 등 쉐보레 주력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등 올해 최고 수준의 판매 조건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