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F&B 설립, 첫 브랜드 관혼상제 HMR ‘보람섬김’ …차례상 상품 ‘효차림’ cnftl

효차림은 관혼상제 가운데 제례를 담당하는 상품군이다. 명인들의 손길이 닿았다. 백나박김치(유정임 명인), 찹쌀약과와 조청산자(유영군 명인), 전통 식혜(문완기 명인)가 포함돼 있다. 과실류는 청송 사과, 나주 배, 영동 곶감, 공주 밤 등 국내 최고 산지를 엄선했다.
특히 차례상에 필요한 모둠나물 5종·소고기 무국은 보람F&B만의 레시피로 만들어냈다. 더불어 모둠전 5종·오색송편 등은 협력사 제품을 활용해 보람F&B가 차례상에 맞게 구성했다.
국내 HMR 시장은 2023년 약 6조 5000억 원 규모로 매년 7~1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명절 차례상 간편식 시장은 2021년 350억 원에서 2026년 1400억 원으로 4배 확대될 전망이다.
보람F&B는 HMR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주류, SCM(식자재공급망)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효차림은 미리 주문해도 연휴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쳬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