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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환자단체는 다나의원을 통해 C형 간염에 감염된 환자들이 수 차례 회의를 진행했으며, 단체 소송을 위한 변호사를 선임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감염자는 모두 82명으로 집계되며, 이 중 39명은 치료가 까다로운 1a 유전자형으로 집계된다.
이에 대한 치료약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치료제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이 의약품으로 12주 치료 기준으로 약 약 49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