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 10일 해운대 아르피나호텔에서 ‘2015년 동남권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협의회 참석자는 부산·울산·경남의 통계담당 과장을 비롯, 학계에서 동의대·창원대 교수가 참석했고, 연구기관으로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남발전연구원, 한국은행 부산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양통계·해양금융을 주제로 현안 과제를 토의했으며,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는 해양금융에 발전방향, 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해양도시 발전전략에 대한 발표로 지역통계 발전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지역단체 및 학계에서는 지방의 기능 강화로 인해 지역통계과 신설로 품질관리, 통계승인 심사 등이 지방청으로 이관되는 것을 환영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