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제주펜션.
[일요신문]제주도는 여름 시즌이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지만 겨울 시즌에는 반대로 여유를 가지고 제주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더군다나 육지에 비해 춥지 않은 날씨때문에 낭만적인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제주도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여유롭고 낭만적인 제주 여행을 위해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숙소를 정하는 일이다. 제주에는 호텔이나 리조트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은 시설을 자랑하는 제주도펜션도 인기 숙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마을인 대평리에 위치한 이로제주펜션(대표 송일호)은 제주도펜션/서귀포펜션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있는 제주도숙소이다.
올레길 8번 종점이자 9번 시작점에 위치한 이로제주펜션(IRO Jeju)은 제주도를 찾은 커플들은 물론이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힐링을 위해 찾는 제주도펜션추천지로 손꼽힌다. 노출 콘크리트로 연출해 세련된 외관이 제주도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뿜어내는 이색적인 분위기는 입구에서부터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독채펜션으로 활용도가 높고 객실 내부는 호텔 못지 않은 뛰어난 시설을 자랑해 편리함을 추구했다. 또한 마라도와 가파도, 한라산 등 제주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상적인 명품 뷰와 테라스 개별 바비큐 시설은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다.
이로제주펜션 관계자는 “제주도가족펜션/제주도커플펜션 이로제주펜션은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로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여행과 관광, 힐링 등 모든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숙소”라며 “특히 지난 11월 27일 중국에서 개봉한 손예진 주연의 한중 합작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쓰였을 만큼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는 이로제주펜션은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오는 1월 국내 개봉이 이루어진 뒤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제주펜션 예약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