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수 한경일이 남예종 연예비즈니스학부(학부장 이승은) 크로스오버뮤직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현재 그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가창자로 활동 중이다.
남예종은 2, 4년제 과정 전문학사, 정규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 본관 2층에서 수시와 정시를 앞둔 대학 예비신입생 및 편입생을 대상으로 특강 및 심사를 진행한다. 이날 특강 주제는 전공을 겨냥한 실질적인 방향 제시로 준비됐다.
특히 이날 오후 4시부터는 남예종 아트홀에서 KBS, SBS, 현역 아나운서, 탤런트, 개그맨, 뮤지컬배우들의 공연 ‘초능력 패밀리’를 선보인다. 이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남예종 연예비즈니스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화세상 에듀코, (주)물춤워터아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정희실용음악학원 등이 후원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