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교육청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내년에 장애인 9명을 ‘특수행정실무사’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 중증 장애인과 경증 장애인 등 이다.
이들은 사무 보조와 특수교육 보조 등의 업무를 맡는다.
종래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지에 배치돼 있는 16명의 특수행정실무사를 계속 운영하고, 추가로 9명을 새롭게 선발, 배치한느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들을 본청(1명), 교육지원청(5명), 학교(3명)에 배치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