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난 멤버들과 추신수는 저녁 식사 메뉴로 삼겹살과 라면 조합에 흥분을 드러냈다.
이날 저녁 식사를 위한 미션은 추추트레인으로, 멤버들과 추신수가 기차를 만들어 4개의 방을 1분 안에 모두 들어갔다 나오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기차 순서를 정하기 위해 전략을 짜기 시작했고, 겉옷까지 벗어던지며 전의를 불태웠다.
추신수는 ‘삼겹살’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미션을 준비하는 내내 “아, 삼겹살 먹고 싶다”고 되뇌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삼겹살을 향한 강한 집념, 추신수가 운전하는 ‘추추 트레인’은 20일 오후 ‘1박2일’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