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과거 한 방송에서 조정민은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영남을 가리키며 “조영남 선생님께서‘너는 키도 큰데 하이힐을 신고 왔냐’라고 화를 내셨다”며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가 “정민이가 그렇게 큰 가?”라며 되물었다. 이에 조정민은 “170cm”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영남은 “그럴 만 했네”라며 “나는 키가 크고 작은 건 상관이 없다”며 또다시 관심을 보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조정민은 2014년 ‘곰탱이’로 데뷔했으며 트로트계의 고소영으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