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대상,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 수상식에서는 “대상을 못 받을 걸 아는데도 내 마음 속에서 자꾸 불이 올라온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차태현과 이휘재를 대상 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한 바 있다.
결국, “2015 KBS 연예 대상”은 이휘재에게 돌아감으로써 유재석의 예견이 적중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
사진=KBS 연예대상,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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