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워너비 스타 정우성의 멜로 귀환으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촬영 현장 속 목격한 정우성의 모습을 비롯 각종 시사회장,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포착한 정우성의 사진을 올리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장소불문 실제 정우성을 본 관객들의 다양한 목격담이 현실적 도시 감성을 진하게 담아낸 영화와 실제를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는 것. 특히 네티즌들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얼굴!”, “지금까지 본 연예인 중 최고! 갑 중의 갑이다!”, “사람에게 후광이 비춘 적은 처음! 그 날 하루 종일 정우성 생각에 아무것도 못했다” 등 유쾌한 목격담을 쏟아내고 있다.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 목격담 이벤트는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제보자 전원에게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예매권을 선물로 증정, 한층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2016년 1월 7일 개봉, 단 한편의 감성멜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