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에서는 여행에 앞서 멤버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제작진과 모임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슬란드로 여행지가 확정되자 나영석 PD는 “각자 영어 좀 잘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상훈은 “난 패키지만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정석은 “난 못한다”라고 말했고, 정우는 “정석이가 겸손해서”라고 전했다.
또한 정우는 “난 돌대가리다”라고 깜짝 셀프디스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상훈은 “깜짝 놀란 게, 다들 돌대가리인데 내가 제일 큰 돌대가리다”라고 디스를 겨뤘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4인방이 아이슬란드로 떠난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