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27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집안에 있던 유 아무개 씨(여·47)가 연기를 많이 들이마신 채 소방대원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불은 유 씨 집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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