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4일 청와대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국회로 복귀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언급했다.
정 의장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경제 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는 완전히 별개다. 잘 검토해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실장은 이 같은 요청에 “알았다”며 짧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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