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는 현재 진행 중인 ‘첫사랑 떠올리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을 묻는 질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가슴 절절 애틋하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지주연 <건축학개론>, 앤 해서웨이주연 <원데이>, 주걸륜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의 쟁쟁한 인생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른 <러브레터>는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얼마 전 2015년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 이와이 슌지 기획전으로 매회 매진 행렬을 기록 하는 등 뜨거운 저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는 <하나와 앨리스> <4월 이야기> 이와이 슌지 감독과 함께 당대 최고의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1인 2역을 맡아 서로 다른 인물의 미묘한 감정선을 훌륭히 소화해낸 작품으로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본 최고의 멜로영화”(네이버_유망주) “아끼는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보고 또 봐도 좋다”(네이버_몽상갱) “첫사랑... 그 찬란한 기억의 순간들...(네이버_cine)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네이버_깡래) “겨울마다 보는 영화”(네이버_달아래) “역시 러브레터. 몇 번을 봐도...좋은 (네이버_sexy) ”그때 그 시절, 먹먹하던 감정이 다시 느껴집니다”(네이버_가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려냈다.
이처럼 재개봉을 알리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러브레터>는 하얀 눈 같은 순백의 첫사랑과 영상미, 작곡가 ‘Remedios’의 서정적 음악으로 21년이 지난 지금에 다시 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감성 자극하는 스토리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그날, 그때의 애틋한 감성이 전해져 메아리가 사랑으로 되돌아오는 순간을 잠시 추억으로 기억하게 할 예정이다.
첫사랑 떠올리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입증한 <러브레터>는 오는 1월 14일 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