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저 출고가 스마트폰인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튜브에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광고에서 쯔위는 섹시한 ‘블랙 쯔위’와 청순한 ‘화이트 쯔위’가 하나로 합쳐지며 ‘하이브리드 쯔위’를 표현했다. 이는 스마트폰 통화는 물론 070 인터넷 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는 Y6의 특징을 표현한 것이다.
스마트폰과 여성 아이돌의 만남은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잡았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AOA 설현을 자사 스마트폰 모델로 내세워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중국 기업 레노버는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걸그룹 EXID의 하니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이 같은 대열에 합류한 쯔위는 대만 출신으로 ‘중국 4대 미녀’로 유명한 판빙빙을 빼닮은 외모로 데뷔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