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일로부터 투표일 이후 1개월까지 각종 관리 기능과 우대혜택 제공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다가오는 4·13총선을 맞아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를 판매한다.
연계 상품인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투표일 이후 1개월간 각종 관리 기능과 우대혜택이 제공돼 선거자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당선통장은 선거관리위원회 제출용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외에 제사고신고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또 창구거래 당타행 송금수수료, 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수수료,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당행간 송금수수료, 텔레·인터넷·모바일/스마트뱅킹 당 타행 송금수수료도 없다.
당선체크카드는 발급수수료 면제와 함께 가맹점 이용대금 0.5% TOP포인트 적립 그리고 알림서비스(SMS)가 무료로 제공된다.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 개설과 발급은 4·13총선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당선통장은 정치자금 수입용 예금 계좌는 제한 없이 복수 개설할 수 있으나 지출용 예금 계좌는 1개 계좌로 개설이 제한된다.
당선체크카드는 제한 없이 복수 발급 받을 수 있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가 선거자금 운영 파트너로서 4·13총선 당선에 일조하리라 자신한다. 4·13총선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