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0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사진>
이번 사전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하면 상품에 따라 5%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배·견과류와 와인 등 총 184가지 품목으로 이 기간에 구매하면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의 대표상품인 한우는 5~10%, 굴비는 20%, 청과는 시세대비 20%, 장류, 곶감 견과류는 10~20%, 건강식품은 10~50%, 와인은 30~70% 가량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백화점 측은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경기 속에 선물 개수는 유지하되 제한된 예산 안에서 중저가 선물을 선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알뜰족을 위한 중저가 실속선물 상품을 확대했다.
한우, 전복, 반건 제수용 세트 등 오직 신세계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구성 상품도 마련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명창진 식품팀장은 “설날 선물을 사전예약을 통해 미리 장만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직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만 구매 가능한 차별화된 상품을 추가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