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제공
[일요신문] 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의 비주얼 담당 황신혜 모녀가 함께 플라잉 요가를 하는 장면이 화제다.
황신혜 모녀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치 쌍둥이를 연상하게 하는 꼭 닮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닮은 것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의 꿀광 피부가 눈길을 끈다.
모녀는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거스를 수 없는(?)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또 다시 보여준다. 또한 우위를 점칠 수 없는 황신혜 모녀의 아찔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황신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탄탄한 복근을 선보이며, 모델인 딸 진이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이기적인 몸매를 선보인다.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 진이도 이에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다. 긴 팔다리와 군살없는 몸매로 완벽 비율의 S라인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얼굴부터 몸매까지 막상막하인 황신혜 모녀의 라이벌 구도는 오늘(1/7)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