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예뻐지던 진보라,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설…양측 사실확인에 진땀

[일요신문] 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진보라(29)와 농구선수 김명훈(31, 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열애설에 보도돼 양측이 사실확인에 진땀을 빼고 있다.

진보라 인스타그램

11일 한 매체는 진보라와 김명훈이 연인 사이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진보라 측 관계자는 “금시초문이나 진보라에게 직접 확인해 볼 것”이라면서도 “현재 진보라와 통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명훈 선수의 소속팀 서울 삼성 썬더스 측 또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