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DB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기온이 조금 상승하겠으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매서운 바람으로 내일 아침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또한, 강한 한파로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폭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20일) 아침 서울 기온도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 초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