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tvN<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집밥대첩‘ 2차전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심혜진과 두 아들은 윤상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촬영장을 찾았다. 윤상의 가족들은 1년 6개월만에 한국을 찾은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심혜진은 두 아들의 엄마이면서도 처녀적 외모를 그대로 간직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심혜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심혜진은 “라면만 끓여먹던 사람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명이인 배우를 밀어낼 정도의 미모네” “미모 관리 어떻게 하기에 저정도지?” “윤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혜진은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방영된 KBS2드라마 <파트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