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SNS
[일요신문] 손석희 앵커의 미남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JTBC 공식 SNS에는 손석희 앵커가 정우성, 강동원을 인터뷰한 후 함께 찍은 인증샷들이 게재됐다.
JTBC <뉴스룸> 측은 강동원과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에 “이 분 출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는데, 인터뷰 끝나고도 그 설렘이 가시질 않는 듯 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손석희 앵커와 강동원은 가까이 붙어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석희 앵커는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강동원 옆에서 굴욕없는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JTBC <뉴스룸> 측은 정우성과의 인증샷을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 씨입니다”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석희 앵커와 한유지 앵커, 그리고 정우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날카로운 진행으로 유명한 손석희 앵커는 2014년 서태지의 출연을 비롯해 싸이와 G-드레곤, 강동원 이정현 강동원 정우성 등을 인터뷰했다. 특히 손석희의 특유의 날카롭고도 부드러운 진행 실력은 스타들과의 인터뷰에도 빛을 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석희 인증샷이 더 화제네” “손석희가 잘생긴 연예인들을 섭외하는 이유가 있는 듯” “<뉴스룸>이 딱딱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