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찾아 나선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청춘 4인방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여유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현지서 알게 된 스코틀랜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등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숙소 바깥으로 나온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났다. 하늘을 수놓은 초록빛 오로라를 말없이 바라보던 이들은 “정우야 한번 함 쏠래?”라며 더 밝게 움직이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이동했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더 강하게 빛나는 오로라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중 “소원 한 가지를 이뤄준다”며 조용히 소원을 빌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