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트위터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는 받는 사람이 올 한 해 꼭 했으면 하는 도전 과제가 적혀있는 행운의 편지를 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2016년 새해 첫 촬영을 맞아 서로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 문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들이다.
편지를 써서 각자의 우체동에 넣으면 받는 사람은 편지 내용을 그대로 이행해야 하는데 살벌한 미션들이 가득한 것.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트위터에 공개된 편지 내용 일부를 살펴보면 “북극곰 보호소 특집 정말 재밌고 감동깊게 잘 보았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쇼미더머니에 지원하고 예선전에서 멋진 랩을 했던 형을 보며”라고 적혀있다.
과연 이 편지를 받을 멤버는 누구일지 결과는 오후 6시 26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