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캡쳐
24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 김갑수는 고두심과 크게 다툰 뒤 찜질방으로 가출했다.
이튿날 찜질방으로 찾아온 이상우(강훈재)는 “아버님 이러시면 안 된다”며 결국 고두심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담담하게 받아들인 김갑수는 이상우를 먼저 보낸 뒤 홀로 공원으로 향했다.
“괜찮다”며 사위를 진정시켰던 김갑수는 공원에서 “옥이가, 우리 옥이가”라며 오열했다.
이민재 기자 iloyon@ilyo.co.kr
‘부탁해요 엄마’ 캡쳐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MBN 인기 프로그램 ‘한일가왕전’ 두고 ‘편파 판정’ 논란…‘조회수 1등에도 90대 10은 부끄러운 점수’
‘수사반장 1958’ 독주 찬스? ‘눈물의 여왕’ 빈자리 누가 차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