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나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1세대 걸그룹 파파야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고나은의 볼륨 몸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나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고나은은 “진짜 먹는 것 참아가며 운동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한다. 요즘은 생체인을 뛰어넘어 독한 운동을 하고 있는 데 죽을 것 같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고나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한쪽으로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은 그의 볼륨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거울에 비춰진 잘록한 허리와 빼어난 각선미는 몸매를 위해 운동중인 그의 노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한편 26일 방영된 JTBC<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1세대 걸그룹이었던 파파야가 출연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이날 멤버 고나은은 파파야 해체 이유에 대해“소속사에 사장님이 두 분이 계셨다. 두 분이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엄마 따라갈래, 아빠 따라갈래 이런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주연정은 “나은이와 저는 엄마 따라갔고, 은새는 아빠 따라간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나은은 “같은 소속사에 엄정화 선배님, 코요태 선배님, 이동건 선배님 같은 분들이 많았다. 저희한테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으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