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캡쳐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송승환은 퇴근 후 김미숙에게 “선물할 게 있다”며 안방으로 이끌었다.
송승환이 내민 것은 웨딩드레스. 송승환은 “오늘 예식장도 예약했다. 한가한 시간에 멋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숙은 “얘기를 하지”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지만 싫지 않은 내색을 보였다.
곧이어 김미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송승환을 기쁘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