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201/1454311697708973.jpg)
A 씨도 살균 세제를 마시고 거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부의 아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집 안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와 살균 세제가 발견됐다.
아들의 진술에 따르면 부부는 가정불화로 자주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경찰 압수수색… “강도 잡으라 했더니 고성방가라고 수사해”
'호들갑 떠냐?' 시청역 사고 희생자 조롱 40대 남성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