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가수 린이 이수와의 결혼 소감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박정현-노을-민아 ‘보조개 팀’, 린-나비-노라조가 ‘린나노 팀’으로 나뉘어 ‘내 인생의 OST’ 공연을 펼쳤다.
이날 새댁인 린은 이수와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린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혼자 있지 않은 것이 좋다”고 신혼의 설렘을 전했다. 이에 솔로인 김제동은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린의 남편 이수가 보컬을 맡고 있는 그룹 엠씨더맥스는 지난달 28일 신곡 ‘어디에도’를 발표하며 컴백해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