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정부지원 어린이집 순차 방문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관련 당부 및 격려

[일요신문] 김해시는 2월과 3월 두 달간 정부지원 어린이집 37개소를 순처적으로 방문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와 관련해 예방과 주의를 당부한다. 

시는 우선 지난 1일 국공립김해어린이집 방문,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보육교직원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와 관련한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사진>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박종주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보육교직원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보육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