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팬클럽 카페 화면 갈무리
4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팬카페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공지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최근들어 비공식 스케쥴 및 회사, 숙소 등 멤버들을 따라다니는 등의 일들과 출퇴근길 문제로 인해 2월 1일 금지 규율 적용 공지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금일자로 아래의 징계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글에서 소속사 측은 징계회원의 아이디를 가감없이 공개하면서 “팬카페 활동 영구중지 / 공개방송 영구 활동 중지 / 팬클럽 가입 거부” 등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했다.
이와 같은 소속사의 대처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마무 소속사 대처 굿이다” “마마무도 사생에 시달렸구나” “사상팬은 팬이 아닙니다” “믿고 맡기는 마마무 소속사”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프리 싱글 ‘I Miss You’를 공개한 마마무는 2월말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걸그룹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