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정장선 전 의원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총선기획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3선 출신으로 당 사무총장을 맡기도 한 중진급 인사다. 이 밖에도 더민주는 7명의 공천위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다음은 그 명단이다.
‘정장선 전 의원(총선 기획단장)’ ‘우태현(51세)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김헌태(49세) 한림국제대학원 겸임교수’ ‘이강일(49세) 행복가정재단 상임이사’ ‘박명희(68세.여) 전 한국소비자원 원장’ ‘서혜석(62세.여) 변호사’ ‘최정애(48세.여) 동시통역사’ ‘김가연(36세.여) 법무부 국제법무과 사무관’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