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승우 트위터
바르샤 후베닐A 이승우는 13일 오후 8시(한국시각) 바르셀로나 후베닐A과 예이다 후베닐A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5대 1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1 승!!! 골을 넣어서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해트트릭을 한 친구 알레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상의 탈의를 한 채 엘레냐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엘레냐의 골을 도왔고, 후반 25분 패널티킥을 얻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