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결혼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봉제, 이하 `결만사`)이 주최하는 ‘제7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오는 3월 13일 울산 중구 성안동 결만사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의 주제는 ‘예비부부, 웨딩박람회에 참가하고 알뜰 장보고 전통시장 살리고’이며 신혼부부가 알뜰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도 살릴 수 있는 작은 행복의 나눔과 실천의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사전 예약방문 예비부부 50쌍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며 울산결만사가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가한다.
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으며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고 참가 업체별 이벤트 행사와 사은품도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울산지역 결혼준비 커뮤니티인 울산결준모에서 하면 된다.
조봉제 결만사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웨딩업체들을 선별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