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강북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 음식배달금과 오토바이 등을 가로채 달아난 A(20)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6일 오후9시50분께 음식 배달을 마치고 음식값과 식당에서 지급한 오토바이, 휴대폰 등 총 380만원 상당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금을 고려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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