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예비후보(김포시 을구)는 2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2016학년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농업인재를 배출하고 김포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문을 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2015년까지 총 9회에 걸쳐 17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유기농업과를 비롯해 약용작물과, 미래농업과, 생활원예과, 농산물가공과 등 5개과에 과별 44명 총 220여명을 모집했다.
정하영 후보는 이날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논밭 대신 차디찬 아스팔트에서 모질게 투쟁하며 살아왔다”며 “앞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김포 농업을 위해 김포 농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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