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문화재청은 개방형 직위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개모집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다. 응시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시험을 거치게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은 해양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발굴과 전문성 향상, 해양문화유산의 조사 및 연구, 복원 및 보존관리, 국내외 학술 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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