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7일 오전 2시37분께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한 구두가게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가게 주인 A(46)씨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게 내부와 인근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열선풍기를 틀고 잤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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