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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격주에 한 번씩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역과 민원현장을 방문해 해법을 찾는 현장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이 팔복동새뜰마을과 팔복문화예술공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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