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6일 오후 2시45분께 경북 경산시 압령면 부적리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56)씨와 승용차 운전자 B(33)씨, 승객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는 승용차와 충돌을 피하려다 길 옆 전신주를 들이박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이철우 "대통령제 정부,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바꿔야"
온라인 기사 ( 2024.12.12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