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17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99회에서 최명길은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자신이 나섰다.
최명길은 이불빨래까지 했고 이를 본 이영하가 “뭐하냐”고 묻자 “밟아 빠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하는 같이 빨래에 나섰고 이를 본 김용림(김을년)은 “오메, 애미는 좋겠다. 신랑 사랑 듬뿍 받고. 그럼 나는 경로당에 댕겨오마”라며 자리를 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