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메이비가 남편 윤상현 지원사격에 나섰다.
19일 MGB엔터테인먼트는 메이비가 JTBC드라마<욱씨남정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히며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욱씨남정기>2회에 은행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메이비가 맡은 은행원 역은 상냥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진 반전 캐릭터다. 그녀는 절망에 빠진 남정기(윤상현 분)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인물이다.
특히 메이비는 출산 3개월 만에 남편 윤상현을 위해 촬영에 나섰다. 사진 속 메이비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요원 윤상현 주연의 <욱씨남정기>는 ‘욱’하는 성격의 사이다 이요원과 답답한 을인 윤상현의 모습이 대비되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