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캡쳐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6회에서 유이는 오랜 기침에도 병원을 찾지 않다 결국 밤중에 고열에 시달렸다.
신린아(차은성)는 아픈 유이를 발견하곤 어쩔 줄 몰라하다 휴대전화로 이서진(한지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시각 제주 출장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이서진은 계속 울리는 벨소리에 전화를 받았다.
“엄마가 아파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안해요”라는 신린아(차은성)의 말에 이서진은 “금방 갈게”라고 답했다.
그때 김용건(한성국)이 이서진에게 “당장 이리로 오라”며 전화를 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못 가겠다”고 말하곤 유이를 병원으로 옮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