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25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삼광사 신도 복지를 위한 지정 요양병원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협약을 맺는 지정 요양병원은 나라·동일의료재단 나라병원(이사장 최영호)으로, 이 병원은 현재 부산에 4곳의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삼광사와 나라병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삼광사 신도들에게 요양을 통한 치료 및 복지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나라병원은 업무협약식을 기념하고,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행하는 워크숍 및 봉축결성법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소고기국밥 1,200인분을 신도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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