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이낙연 전남지사는 23일 관광특별보좌관에 치과의사 이지형 원장을 위촉했다.
이 원장은 신안 지도읍 율도에 세계적 식물원과 300실 규모의 펜션단지, 6홀 규모 퍼블릭 골프장, 희귀식물연구소 등을 갖춘 ‘비파랜드’를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도 관광 콘텐츠 개발, 의료관광 활성화, 섬 관광분야 등 전남 관광 전반에 대한 자문한다.
이로써 이낙연 지사 특보는 정무 2명, 경제 2명, 문화관광 2명, 여성·노동·투자유치 각 1명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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