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구경하고 봄꽃처럼 예쁜 결혼반지·커플링도 구경오세요”
결혼예물 전문점 새미쥬얼리의 ‘리모스’ 다이아반지
[일요신문] 봄꽃 축제의 시즌이 왔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 축제가 열리겠지만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은 예비부부에게는 바쁜 결혼준비로 이마저도 ‘그림의 떡’일 것이다. 이에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봄꽃구경은 물론 결혼반지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종로예물투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묘나 경복궁 등에 피워있는 봄꽃의 향연은 물론 인사동과 광장시장, 청계천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종로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중요시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결혼예물투어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인다.
종로 결혼예물 20년 전통의 새미쥬얼리 윤정재 대표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의 결혼예물을 찾아 직접 예물샵을 다니며, 비교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며, “예물을 알아보러 오는 부부와 결혼준비로 지친 부부들에게 종로둘러보기는 좋은 추억 만들기와 기분전환을 위해 추천해볼만 하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예물구입 요령에 대해 “결혼반지의 경우 프로포즈반지, 커플링이나 1ct이하의 다이아반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품질이나 자산적가치가 아닌 단순한 가격비교로 예물을 선택하는 것보다 신뢰 있는 업체를 선정해 비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 대표는 “고객의 예산규모나 사용패턴을 고려한 정확한 상담을 통해 그에 맞는 합리적인 예물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예물 구입방법이다”며, “봄꽃축제 기간 동안 도심 속의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은 물론 봄꽃처럼 예쁜 결혼반지도 구경하러 와 달라”고 전했다.
새미쥬얼리(SEMIjewelry)는 20년 동안 종로 및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예물샵이자,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 1캐럿 다이아반지 등 다양하고 세련된 공인산업디자인예물업체로 예물 전문 디자이너 및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과 ‘1대 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와 각종 드라마 협찬으로도 잘 알려진 새미쥬얼리는 최근 쥬얼리 전문 온라인쇼핑몰 ‘새미쥬얼리’를 오픈해 새미쥬얼리의 특화된 디자인(2014 산업통상부 산하 디자인진흥원 GOOD DESIGN 상 수상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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