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아 아들 9개월 만에 ‘응애~’
그렇다면 이태현의 부모님은 키가 컸을까. 이태현은 전형적인 외탁이다. 아버지의 키가 166cm인데 반해 어머니가 168cm인 것. 교육열이 대단했던 어머니 덕분에 이태현은 씨름을 하면서 줄곧 과외로 보충 수업을 받았다. 그로 인해 용인대에서 박사 학위를 땄고 강단에 설 준비도 했었다. 이태현의 어머니는 검정고시를 통해 경북대 경영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이영미 기자 bo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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