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 홈 개막전 찾아 열띤 응원 펼쳐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1일 ‘CEO와 함께하는 NC다이노스 개막전 관람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오후 손교덕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은 마산종합운동장을 찾아 201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 경기를 관전했다.
임직원들은 다이노스틱 응원도구를 들고 관전 온 지역민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손교덕 은행장은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역민과 함께 하나 되어 응원하니 축제가 따로 없었다. 지역 연고 프로야구구단인 NC다이노스가 올해는 우승을 차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은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NC다이노스가 KIA타이거즈에 5대 4로 승리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월 창원시가 개최한 ‘NC다이노스 2016 시즌티켓 구입 행사’로 참여해 관중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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