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안 대표가 대권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패널의 질문에 대해 “대권병을 가진 사람이 후보를 양보하겠느냐”며 “솔로몬의 재판에 선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양보했다.”고 발언했다. 고성준 기자
joonko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